동양 최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문현선 (Floristmeisterin MoonHyunSun)

Meister라는 호칭은 독일에서 그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에게 불리어지는 호칭이다.
독일의 마이스터 교육을 마친후에 정식으로 국가고시인 Floristmeister시험(이론과 실기시험)을 치룰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Floristmeister라는 호칭을 받을수 있게 된다.
마이스터 자격증은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국가 공인 자격증 이다.
독일 퀼른 상공부에는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문현선 (Floristmeisterin)" 만이 플로리스트 마이스터로 기재되어 있다.

지금 현재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전세계적으로 7대 여성전문 직종으로 포함되고 있다.
작은 상업적인 분야에서부터 예술적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활동영역을 가지고 있어 점차적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유망직종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 교육은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지 못하고 기존의 학원 또는 상업적인 부분 또는 디자인적이고 장식적인 부분에만 치중되고 개인적인 실습생으로 있으면서 무보수의 교육을 받으며 과정을 이수하고 있고, 목표 없는 유학준비와 외국의 교육과정에 치중된 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또한 하나의 상업적인 목적으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교육이 사용되면서 잘못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 늘어나면서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이 모든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아야 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을 내렸다.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KOREA FLORIST COURSE) 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나는 내가 처음 플로리스트의 길로 들어서는 그 날부터 시작된 나의 교육경험과 실무경험 그리고 외국에서의 생활, 유학 후의 국내 활동 등의 모든 15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는 것을 종합정리 하여 한국사회의 실정에 맞고 한국인들의 문화, 감각, 요구도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였다.

또한 외국인들은 할 수 없는 한국인들만이 독특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능력을 반드시 표출시킬 필요성을 느꼈으며 그 능력을 개발시켜 준다면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도 한국의 플로리스트들은 아주 뛰어난 실력 있는 진정한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준비과정을 통해 한국플로리스트과정을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철저한 직업전문교육으로 살아있는 생명체를 미학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국내 최초로 이원제 교육을 실시하면서 가장 생활과 밀착된 원예 생활 밀착형 전인교육을 국내에 정착화 시킬것이며 체계적이고 정확한 이론과 지식을 만들어내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진정한 실력 있는 글로벌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해서 “문현선”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깨닫고 느꼈던 것들을 기본 바탕으로 다시는 반복되는 실수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직업교육은 현장실무에 능통하고 이론적인 교육이 충분한 사람만이 가르칠 자격이 된다.

국내원예미학산업의 발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낌없이 할 것이며, 최고수준의 교육만을 유지시킬것이며, 항상 매 순간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할 것이다.
오늘 쏟는 땀과 노력이 내일의 영광과 성공으로로 맺어진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기에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에 더 앞서갈 것이며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한국플로리스트과정을 통해 환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우수 인재를 이 과정을 통해 양성하여 선진국의 동년배와 각 분야에서 당당히 겨룰 수 있는 global leader로 키울것이며 이는 막중한 나의 책임이 될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 우리는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21세기 한국의 원예미학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대학졸업장은 나의 평생직업졸업장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직업 경쟁력을 찾고 실력을 다지는 일은 곧, 
나의 행복이며 나의 미래이며 나의 영원한 발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