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lorist Course 4.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4기 졸업생

 

작성자 admin 시간 2015-11-30 16:10:58 조회수 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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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4기  유지인 (Yoo Ji In)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에는 작든 크든 용기가 필요합니다. 제가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첫발을 디뎠을 때가 그랬습니다.

막연히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플로리스트가 나에게 맞는 직업일까?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한도 끝도 없이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플로리스트가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기껏 용기를 내어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시작은 했지만, 용기만으로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스로 좌절하고 실망할 때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되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오기로 버티기도 하고, 마음이 맞는 동기들을 만나 서로를 북돋워 가며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그 과정을 짧은 글로는 다 설명할 수 없지만 되돌아보면 좌절과 실망이 99%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1%의 성취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쉬워질 법도 한데 꽃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정체된 것이 아니므로 거기에 따라 저도 공부해야 하고 변화해야 하며 발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했던 것들을 밑바탕 삼아 앞으로는 저만의 그림을 그려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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